경주여행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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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해피바이러스

경주여행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탐방

by Happy Viru스 2021. 8. 15.

경주여행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경주 불국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같은 모습으로 역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마치 경주하면 수학의 정석처럼 불국사와 석굴암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물론 역사책에서 신라를 얘기하면 경주를 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주 불국사의 천왕문입니다.

불국사의 해찰교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천왕문인데요. 천왕문 양 옆에는 동서남북으로 신장 역할을 하는 사천왕상이 있습니다.

불국사 안에는 많은 문화제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불국사의 랜드 마크인 청운교와 백운교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학여행 사진에서 정말 많은 인원의 학생들이 찍은 사진이 돌아다녔던 그 장소인데요.

정말 대단하죠? 저렇게 대열하기도 힘든데. 저때 당시에는 출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보존의 이유로 출입 불가.

경주 불국사 다보탑

항상 석가탑과 헷갈려했던 다보탑입니다. 

경주 불국사 대웅전과 자하문 사이의 뜰 동서에 있는 두 개의 탑 중에 동쪽에 있는 탑으로 우리나라 국보 제20호입니다. 불국사의 다보탑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석탑이지만 신라의 석탑의 보습과는 매우 다른 특이한 석탑이라 하는데요. 계단에는 원래 난간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이 되고 계단 윗부분 갑석 모서리에는 4마리의 사자가 배치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1마리만 남아 있었습니다. 

다보탑은 조형성과 예술성 모두 갖춘 통일신라 석조 미술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보탑은 석가여래와 다보여래의 만남을 현실 공간에 탑으로 표현하였으며,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탑의 모습을 독창적인 예술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국사 석가탑

정식 명칭은 '불국사 3층 석탑'으로 국보 21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단단한 돌을 완벽한 비율로 다듬어 당시의 석공 기술이 매우 발달되었음을 보여주는 석탑인데요. 석가탑의 원래 이름은 '석가여래 상주 설법 탑'으로 줄여서 석가탑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경주 불국사 대웅전

불국사 대웅전은 2011년 12월 30일에 보물 제1744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불국사 중심의 법당인데요. 임진왜란 당시 소실된 것을 1765년에 재건하여 지금 현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 하고습니다. 

 


지금까지 경주 불국사 대웅전 석가탑 다보탑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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