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첸향 골드코인 80g 칠리코인 후기

네이버 최저가 7,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는 골드 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못 샀지만 제가 좋아하는 비첸향 육포인 골드 코인을 질렀습니다.

빨간색 글씨가 칠리 골드코인 오른쪽은 기본 맛인 골드코인입니다.

비첸향 매장에서 사서 먹는것도 맛있었지만 이렇게 포장 버전도 팔고 있어 칠리 2 봉지 오리지널 5 봉지를 질렀습니다.

비첸향의 미니이지 시리즈 처럼 골드코인도 이렇게 휴대성을 높여 개별 진공포장이 되어있는데요. 한 봉지에 80g으로 12개~15개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포장지 앞면에는 싱가포르 전통 직화 육포라고 써 있어는데요. 1933년 처음 비첸향이 설립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1호 점을 처음 오픈하였다고 하니 역사가 꽤 오래되었네요.

제품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데워서 먹으면 매장에서 방금 나온 식감처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골드코인에 들어간 재료입니다.

돼지고기 87% (국내산)

설탕, 멸치액젓 (멸치, 정제염(베트남산)

칠리골드코인에 들어간 재료입니다.

돼지고기 85% (국내산)

설탕, 멸치액젓 (멸치, 정제염(베트남산)

고추 2% (베트남산)

이렇게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것을 접시에 옮겨 담아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육포에는 뭐다~?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요즘 제가 꽂혀있는 블랑 1644입니다. 거품이 넘쳐 저도 모르게 한 모금 해버렸네요.ㅣ

한입에 쏙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진 골드코인. 아이들 영양 간식에도 만점이고 맥주 안주에도 최고였습니다.

지금까지 비첸향 골드코인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